[포토 카페] 행복한 봄나들이

입력 2016-03-30 17:44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기온은 오르고 나무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옷은 피어난 꽃처럼 화사해지고 있습니다. 길지 않아 더욱 소중한 봄, 고개를 들어 주변에 다가온 봄을 봅시다. 힘든 겨울을 견딘 우리는 봄을 즐길 자격이 있습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