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사진)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나 담배 냄새, 유해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30일 “봄철 나들이 운전에 대비해 가족, 연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동안 에어컨·히터 필터를 바꾸지 않았다면 가까운 정비소나 대리점을 찾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필터는 1년에 2회 또는 8000∼1만㎞를 주행할 때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의 실리콘 와이퍼는 100% 실리콘 고무날에 발수코팅을 처리한 제품으로 내열, 내한 성능이 뛰어나다. 수막 발생에 의한 운전자 시야 방해를 최소화한다. 원터치 클립형으로 장착도 쉽고 간단하다. 발수코팅 골드워셔액은 봄철 야간운전 때 발생하는 벌레 자국을 말끔히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현대모비스의 엔진룸 클리너는 차량 엔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초강력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방식도 간편해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도 신속하게 자동차 엔진 및 각종 기계에 묻은 기름때와 오물을 제거할 수 있다. 전기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현대모비스 “꽃길 드라이브, 에어컨 필터 체크하세요”
입력 2016-03-3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