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밀알의 기적’ 캠페인] 서울 강남지회 새 지회장에 윤창용 목사 위촉

입력 2016-03-30 18:10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호텔삼정에서 위촉식을 갖고 윤창용(사진 오른쪽) 한우리교회 목사를 강남지회장으로 위촉했다.

윤 지회장은 “강남지회 활동이 확대돼 지역사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월드비전과 함께 빈곤 아동들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지회장 등 이날 새롭게 위촉된 지회 임원진은 올해 강남구에서 지역교회와 연합해 지역복지를 위한 사회봉사 사역에 적극 나서게 된다. 출범식에는 양호승 회장(사진 왼쪽)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