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덕수궁 석어당·함녕전 내부 첫 일반 공개

입력 2016-03-29 21:27

서울 중구 덕수궁을 방문한 시민들이 29일 석어당(왼쪽)과 함녕전(오른쪽)을 둘러보고 있다.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유폐돼 머물렀던 석어당과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됐던 함녕전 내부가 일반에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덕수궁 특별 관람 프로그램 ‘궁궐 내부를 엿보다’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