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 첫 현장 방문지는 행복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

입력 2016-03-29 21:35

박상우(사진 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9일 행복주택 가좌지구와 과천주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현장을 찾았다. 취임 후 첫 현장방문인 이번 방문에서 박 사장은 “LH는 정부 정책 집행의 최일선 기관으로 행복주택과 뉴스테이가 국민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가좌역에 건축 중인 철도 위 행복주택으로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과천주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수용 인구 5200가구로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을 신청, 올해 7월 지구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김현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