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사진 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9일 행복주택 가좌지구와 과천주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현장을 찾았다. 취임 후 첫 현장방문인 이번 방문에서 박 사장은 “LH는 정부 정책 집행의 최일선 기관으로 행복주택과 뉴스테이가 국민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가좌역에 건축 중인 철도 위 행복주택으로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과천주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수용 인구 5200가구로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을 신청, 올해 7월 지구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김현길 기자
박상우 LH 사장, 첫 현장 방문지는 행복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
입력 2016-03-2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