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0개 은행과 협력해 발전사 최초로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이후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이 향상된 데다 하도급 대금체불 사례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한국토지주택공사·현대건설과의 기술협약으로 발전소 석탄재를 재활용해 건설용 인공경량골재를 생산하고 있다. 기존 천연골재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아 석탄회 매립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보전과 건설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상생 신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재원을 확보했다. 또 대학교 옥상과 폐도로에서 태양광을 개발하고 이익을 공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사내외 정부3.0 포털 개설, 온·오프라인 전 직원 정부3.0 교육을 실시하면서 월별 추진실적 점검회의, 경진대회 등으로 성과를 점검해왔다. 이런 노력으로 공공기관 정부3.0 경영평가 우수기관(최고등급), 동반성장 정부경영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대국민 규제개혁 과제 공공기관 최다 발굴·개선(71건) 등을 달성했다.
한국남동발전, 정부 3.0으로 만드는 ‘국민 행복 에너지’
입력 2016-03-2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