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의 프리미엄 모델인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가 출시 70일 만에 국내 판매량 2만대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 300대, 5분당 1대씩 팔린 셈이다. 블루스카이는 실내 상태와 필터 교체 주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필터의 수명을 기존보다 2배가량 연장해주는 ‘필터 세이버’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즈파일]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2만대 판매
입력 2016-03-28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