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직원들이 퇴근한 뒤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시간대에 회의실에서 특정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월 2차례씩, 모두 14차례 열린다. 도는 직원들이 원하는 강좌를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거쳐 건강, 재테크, 노후대책, 인문학, 서예, 미술, 풍수 등의 주제를 선정했다.
[뉴스파일] 경북, 수요자 맞춤형 강좌 개설
입력 2016-03-2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