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대상 2개 등 총 1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기어 S2 런칭’이 TV 부문,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이 온라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 두 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도 함께 수여됐다. 또 TV 부문에서 KT ‘기가로 간다 캠페인’, 동서식품 ‘트래블 위드 맥심 캠페인’, 동아제약 ‘박카스-애정회복, 대화회복’, 삼성물산 패션 부문 ‘스마트 슈트, 생활이 되다’가 좋은 광고로 선정됐다. 이밖에 온라인 부문 4개 작품, 인쇄 부문 3개 작품, 라디오 부문 1개 작품이 좋은 광고에 뽑혔다. 김혜림 선임기자
‘국민이 뽑은 좋은 광고’ 제일기획, 대상 등 14개 수상
입력 2016-03-2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