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100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6-03-24 21:06

국민일보와 한별(사진) 순복음대학원대 총장은 부활절인 오는 27일 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추천한 소년소녀가장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풀림씨앗통장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한 총장의 베스트셀러 ‘풀림’의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조손가정을 도우면서 시작됐다. 2014년 100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포함하면 250명에게 총 7000만원 정도를 지급하게 된다. 베스트셀러 ‘풀림’의 영어 버전 ‘WayThrough’는 다음달 출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