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정부3.0 성과 확산을 지원할 ‘2016년 정부3.0 컨설팅단’(단장 오철호 숭실대 교수)이 24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학자, 연구원, 현장활동가 등 5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행정기관 등 정부3.0 현장을 찾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등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각 기관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컨설팅 방향과 대상을 정하고 문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4월부터는 미흡기관 중심으로 민간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2016년 정부 3.0 컨설팅단 출범
입력 2016-03-2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