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英 가디언 ‘서울 지속가능 빅7’ 선정

입력 2016-03-24 22:12
서울시는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최고의 지속가능한 7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서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디언은 지난 20일자 인터넷판에서 서울을 “오픈데이터의 선두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인터넷망을 자랑하는 도시”라며 2017년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포함한 공공지역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를 보급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