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우륵국악단 충북 순회공연

입력 2016-03-24 21:19
충북 충주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4월 6일 단양군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4곳에서 찾아가는 국악 순회공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7일에는 음성군, 26일과 27일에는 진천군과 제천시에서 각각 공연한다. 단양 공연은 중학생, 음성에서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며, 진천과 제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과 뮤지컬 ‘Think of Me’ ‘맘마미아’ 등 영화주제곡을 국악으로 재편곡해 들려준다. 진천과 제천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