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은 내년까지 ‘100만 그루 녹색낙원 나무심고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84억원을 투입해 파로호 수변 힐링 산림공원 조성, 청소년 수련관 살구나무 거리 생육환경 개선, 공한지 소공원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종합운동장 주차장 주변, 관공서, 학교, 신규 주택과 아파트 등지에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방침이다.
[뉴스파일] 양구군, 나무 100만그루 가꾸기 사업
입력 2016-03-2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