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뿌리와 열매

입력 2016-03-24 18:13



기독교 신앙의 기초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그리고 십계명이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은 성도들 신앙의 뿌리가 되는 것이고 십계명은 성도의 삶에서 열매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뿌리와 열매’이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의 뿌리를 깊숙이 심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십계명의 열매가 삶에서 맺어진다면 어떠한 이단들의 미혹과 마귀의 유혹이 세차게 불어와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세워진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를 알려준다. 주기도문은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십계명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