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입력 2016-03-23 21:34
서울시는 쪽방촌이나 영구임대아파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소는 24일 종로구 1·2·3·4가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25개 전 자치구를 한 차례씩 순회하며 운영된다. 더함복지상담사, 금융상담사, 변호사 등 전문 인력들이 배치돼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복지상담, 개인회생 등 금융복지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