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해온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특강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총 9개 기관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와 금융, 생애주기와 신용관리, 디지털경제의 도래와 미래준비, 깊은 바다의 물, 심층수의 다양한 활용이야기 등 이전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내용이다.
[뉴스파일] 부산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특강
입력 2016-03-2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