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일대에 이안 성북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에 495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2∼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다. 보행자와 차량 간 동선을 분리해 ‘차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도서관, 키즈파크 등 자녀들을 위한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3가 63-1번지에 개관했다(1899-3556).
이안 ‘이안 성북’, 인기만점 중소형 단지로 구성
입력 2016-03-2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