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트리 호텔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서귀포항 10분… 첫 중국인 전용

입력 2016-03-23 20:25

국내 최초로 중국인 전용으로 들어서는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이 분양 중이다. 중국의 그린트리 호텔 본사 및 중국국제여행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단지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2-1번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호텔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차량으로 40∼50분 거리다. 서귀포항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분양가는 1억원 초반대고 초기 실투자금은 4000만원 정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27-8번지에 개관했다(02-557-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