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캐주얼 스타일 ‘화이트라벨’

입력 2016-03-23 19:28

2011년 노스페이스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캐주얼 라인으로 론칭한 ‘화이트라벨’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의 개념을 일상까지 폭넓게 확장시켜 왔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로고가 잘 드러나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올 시즌 대표 간절기 아이템인 남성용 ‘코빈 블루종’과 여성용 ‘페이슨 블루종’은 심플한 MA-1 항공점퍼 스타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코빈 블루종은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고, 페이슨 블루종은 밑단과 소매 등에 밴드처리를 해 방풍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아웃도어 재킷 본연의 기능성도 갖췄다. 남성용은 라이트네이비, 샌드 및 블랙, 여성용은 인디안 핑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