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광주 e편한세상 태재’, 분당 생활인프라 공유… 車로 5분내 진입

입력 2016-03-23 19:38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 131-53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태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4∼171㎡ 6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경기도 분당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단지가 될 예정이다. 차량으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개관했다(1800-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