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산후조리원·노인요양원 급식시설,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24곳에 대해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면역력이 약해 위생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산모와 어르신,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애완동물의 소변 및 털 빠짐 등 식품위생상 위험요소가 있는 애견카페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점검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뉴스파일] 서울 강서구, 중점관리시설 24곳 식품위생점검
입력 2016-03-2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