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노트
다음 '스토리펀딩-소년이 희망이다' 후원 결제는 카카오페이, 휴대폰, 신용카드로 진행됩니다. 인터넷과 온라인 결제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후원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과 비서장을 지낸 동암(東巖) 차리석의 장남 차영조(72)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차 선생은 "소년들의 딱한 사정을 읽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나이가 들어서 인터넷으로 후원하기가 어렵다"면서 조호진 필자를 통해 후원 결제했습니다.
미국 교포 윤지연씨는 "스토리펀딩에 참여하려 했더니 국내 휴대폰이 없으면 후원이 안 된다"면서 역시 조호진 필자를 통해 후원했습니다. 인터넷 결제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소년이 희망이다'가 인터넷에 연재되면서 미국과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학생과 탄자니아 선교사님도 '소년의 희망이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정희 부국장
“아이들을 안아주세요”… 후원 계좌·문의
*후원 계좌 : 농협 355-0040-7928-33 (예금주 ㈔세상을 품은 아이들)
*후원 문의: 02) 781-9418, 6677-3288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소년이 희망이다’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명성진 목사)과 함께합니다. 이 기사는 카카오의 ‘스토리펀딩’(storyfunding.daum.net)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카카오에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이런 일 합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거리로 탈출한 소년들을 위한 대안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미혼모와 아기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소년희망공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유도를 통해 희망을 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무도관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여수 바닷가 오케스트라 소년들에게 악기 및 운영비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거리의 아이들 등을 돌볼 지속 가능한 사역자, 활동가들을 교육시키려 합니다.
후원자께 드립니다
△1만원 후원자 ‘국민일보 소년희망센터’ 명예센터장 증서 △2만원 명예센터장 증서+‘아멘’ 시화 액자 △3만원 명예센터장 증서(이하 동일)+조호진 시인의 ‘소년의 눈물’ 도서 증정 △5만원 신앙도서 ‘아름다운 교회길’ 증정 △10만원 국민일보 1개월 보내기 구독권 △20만원 국민일보 2개월〃 △30만원 국민일보 3개월〃 △40만원 국민일보 4개월〃 △50만원 국민일보 5개월〃 △100만원 국민일보 1년〃 △100만원 이상 1년 이상 국민일보 보내기 구독권 △물품 후원(후원금에 준함)
※‘국민일보 보내기 구독권’은 후원자가 보내고자 하는 분의 주소와 이름을 ‘소년희망지원센터’에 알려주시면 발송해 드립니다. ‘보내기’ 위임하실 경우도 연락 바랍니다.
[소년이 희망이다] 탄자니아 선교사도… 남아공 학생도… 후원 동참
입력 2016-03-29 20:42 수정 2016-03-29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