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58·사진) 전 KBS 앵커가 2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4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 이사장은 성신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석사, 영국 웨일스대 언론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10여년간 KBS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다. 이후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차의과대 글로벌경영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청소년활동진흥원 새 이사장 신은경 前 KBS 앵커 선임
입력 2016-03-2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