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파크 김씨 영동고, 100시간 가마솥에 고아 사포닌 약효 높여

입력 2016-03-22 17:53

봄철 가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상품 전문쇼핑몰 상상파크에서 판매 중인 ‘김씨 영동고’가 입소문을 타고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씨 영동고는 도라지 주요 성분인 사포닌의 약효를 높이는 구증구포 방법(자체 개발)으로 100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고아 만든 제품이다.

인삼과 함께 대표적 알칼리성 식물로 애용되는 도라지는 기관지 점막을 분비시키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묽게 만드는 데 효과적인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폐 기능 강화에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목감기, 기관지 질환에 단골 약재로 사용됐다. 김씨 영동고는 도라지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의 약효를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 색소, 방부제, 향료를 넣지 않은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상상파크 관계자는 “김씨 영동고는 폐질환 치료의 권위자 김남선 한의학 박사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 자부심을 갖고 만들고 있다”며 “집안 어르신이나 성장기 자녀를 위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많다”고 전했다. 김씨 영동고는 영동고, 영동고 골드, 영동고 프리미엄 세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