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지난달 출시한 ‘꿀 토스트’가 출시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국민 식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꿀 토스트는 국내산 황금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달콤한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사전 테스트 판매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한 이 제품은 출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고객들의 시식 후기와 인증이 이어졌다.
파리바게뜨는 30년의 제빵 기술을 집약해 꿀 토스트를 비롯한 프리미엄 식빵을 개발했다. 소비자가 식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맛, 풍미, 식감을 손꼽는 것에 주목해 식빵 본연의 맛과 풍미, 식감 등을 극대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수개월의 노력을 기울였다. 프랑스,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원료 산지에서 최적화된 원료를 공수했고, 최상의 식빵을 만들기 위해 평균 연구개발 기간 보다 3배 이상 시간을 쏟았다.
파리바게뜨 측은 “최근 식빵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높아진 입맛에 주목하고 꿀 토스트 등 프리미엄 라인 식빵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며 “맛과 풍미 식감 등을 일대 혁신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식빵의 기준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꿀 토스트, 국산 황금꿀 넣은 달콤한 식빵 인기
입력 2016-03-22 17:27 수정 2016-03-22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