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말산업발전 협의회 창립

입력 2016-03-21 21:49
경기도는 21일 말산업 활성화를 이끌 ‘경기도 말산업발전 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도는 전국 승마장의 25% 보유, 상시 승마인구의 50%, 말 사육두수 4300여 마리로 전국대비 17%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승마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비정상적인 승용마보험 정상화, 말산업 국비지원 확대, 말산업 분야 현안 해결 등 말산업 발전을 위해 대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용인·화성·이천 등 도내 3개 시·군이 말산업 특구로 지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