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매주 토요일에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청춘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6일 배우 및 연출가 박정인씨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센터 교육실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직업인 멘토로는 방송작가, VJ, 라디오 DJ, 아나운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인원은 멘토당 선착순 30명이다. 구는 전문 직업인 멘토단을 조직해 4월부터 12월까지 중·고교 33곳에서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도 진행한다.
[뉴스파일] 서울 양천구, 중·고생 대상 청춘강연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03-2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