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가 이달 29일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 중인 전국의 지역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 491개 도서관이 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이 가입돼 있다.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이용증을 발면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오는 29일부터
입력 2016-03-20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