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만난 옛 동료

입력 2016-03-20 19: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왼쪽)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메케니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네소타와 피츠버그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둘은 2년 전까지만 해도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솥밥을 먹었다. 이날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피츠버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