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평화신학’ 국제학술대회

입력 2016-03-20 18:49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총장 베른하르트 아이텔)는 22일 오후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본회퍼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튀빙겐대 명예교수가 ‘본회퍼의 하나님의 고난의 신학’, 미하엘 벨커 하이델베르크대 명예교수가 ‘본회퍼의 평화사상’, 요한네스 오이리히 하이델베르크대 교수가 ‘본회퍼의 영성과 디아코니적 행위’, 필립 슈퇼거 하이델베르크대 교수가 ‘본회퍼에 의거한 저항권의 근거와 무근거에 대한 사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석성 총장은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