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공사를 이달 중 착수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체험장은 총 52억원(국비 80%, 시비 20%)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만7564㎡ 규모로 건축된다.
[뉴스파일]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공사
입력 2016-03-1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