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약 60개국의 주한 외국대사와 상무관, 수입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진(62·사진) 제20대 한국수입협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신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향후 한국의 수입업계를 대표해 대통령 경제사절단 수행, 수입사절단 파견, 주한 외국대사 및 세계 각국 경제단체와의 협력 등 민간 통상외교사절로서의 업무를 하게 된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신명진 한국수입협회장 취임
입력 2016-03-1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