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부산신발 명품브랜드 5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명품브랜드는 선형상사의 ‘도레미’, 씨엔케이무역의 ‘부기베어’, 덤퍼의 ‘덤퍼’, 마이프코리아의 ‘치스윅’, 트렉스타의 ‘트렉스타’ 등이다.
도레미는 명품 맞춤신발이며, 부기베어는 특화된 아동신발이다. 덤퍼는 통기성 메모리 폼의 첨단소재를 적용한 레저·패션운동화이고, 치스윅은 패션슈즈다. 트렉스타는 스파이크가 장착된 미끄럼 방지에 특화된 신발이다.
[뉴스파일] 부산신발 명품브랜드 5개 선정
입력 2016-03-1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