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덴마크의 시골마을에서 시작된 장난감 기업 레고는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브랜드 중 하나다. 2004년에는 폐업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와튼스쿨의 데이비드 로버트슨 교수는 베일에 쌓여있던 레고 그룹을 5년간 취재해서 이 책을 썼다. 레고의 탄생과 성장, 위기, 그리고 혁신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풀 스토리를 들려준다. 레고의 경영전략을 다룬 국내 유일한 책이다.
[300자 읽기]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입력 2016-03-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