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개화동 내촌경로당에 정보화교육장 조성

입력 2016-03-16 22:17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개화동 내촌경로당 유휴공간에 와이파이 등 통신시설과 교육 장비를 갖춘 정보화교육장을 조성, 어르신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월∼금요일 하루 2시간씩 2주간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30명 이내로 한달에 2기씩 운영된다. 현재 개화동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주간 스마트폰 강좌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21일부터는 55세 이상 구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