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간편결제 서비스 ‘SSG머니’가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전금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루에 1억원어치를 무통장 입금, 카드결제 등을 통해 충전한 셈이다.
SSG머니는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또는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수단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간편결제 ‘SSG머니’ 충전금액 200억 ‘쓱∼’
입력 2016-03-15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