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마 17:22∼23)
“When they came together in Galilee,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They will kill him, an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grief.”(Matthew 17:22∼23)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했던 갈릴리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삼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근심했습니다. 그들은 죽음이란 말에 마음이 흔들렸고, 그 이후에 일어날 부활에 대해서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활을 경험하고 오순절 성령체험을 한 제자들은 역사를 변화시켰습니다. 근심과 두려움은 쾌락 욕망과 함께 사탄이 성도를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부활신앙을 굳게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6.3.16)
입력 2016-03-1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