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 남구 ‘해피관광카드’ 개발나서

입력 2016-03-14 19:26
울산 남구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구해피관광카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를 구입하면 고래문화특구 등 남구의 관광지에 자유롭게 입장하고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숙박과 맛집, 공연, 체험, 전통시장 이용, 쇼핑 등에서 할인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구는 일단 남구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시 전체의 관광자원과 버스 등 교통서비스도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