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문화대장간 풀무사업’ 7월 준공

입력 2016-03-14 19:25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대장간 풀무사업’이 오는 7월에 준공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대장간 풀무사업은 20억원(국·도비 각 10억원)을 들여 창원국가산단의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원지역이 삼국시대 가야 문화권의 야철지였던 사실에 착안, 산업단지 내 문화재생사업 명칭을 ‘문화대장간 풀무’로 이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