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은평박물관서 인문학 강의

입력 2016-03-14 22:14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은평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고고학자에게 묻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