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폴란드, 이란, 불가리아, 러시아, 페루 등 25개국 대표 주한 외교사절단 36명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특화한 첨단 의료시설 및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주한 외교사절단은 세포치료연구소를 비롯해 관절센터, 척추센터, 병동, 스포츠 재활센터 등 강남연세사랑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용곤 병원장은 “다양한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우수한 치료법을 개발해 수준 높은 관절·척추 의료기술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35명 강남연세사랑병원 시설 견학
입력 2016-03-1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