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시! 즐라탄… 파리 생제르맹 UEFA 챔스리그 8강 이끌다

입력 2016-03-10 21:16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22분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PSG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을 앞세워 2대 1로 이겼다. PSG는 1, 2차전 합계 4대 2로 승리하며 대회 8강에 안착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