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남산한옥마을 ‘윤씨 다실’ 체험 운영

입력 2016-03-10 22:10
서울시는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신규 체험프로그램 ‘윤씨 다실(茶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윤씨 가옥에서 직접 차를 우려 마시는 다도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목∼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료비 7000원을 내면 참가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한복입기 체험, 한풍 문화마실, 전통예절학교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