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300자 읽기]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입력
2016-03-10 18:19
위기와 변화의 순간에 우리는 불안해하고 그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그 불확실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크게 달라진다. 창조적 사고를 연구해온 독일 철학자 나탈리 크납은 그 시간들을 의식적으로 깊게 경험해보기를 권한다. 자연과 역사, 문학 등에서 확인되는 과도기의 가치를 매혹적인 문체로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