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10주년을 맞아 시즌2 ‘온쉼표’로 단장해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1000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이라는 주제 아래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체임버홀·대극장, 꿈의숲아트센터, 서울돈화문국악당 등에서 올해 총 23회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꽃노래, 타임 포 스프링’이라는 제목의 성악 공연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M씨어터에서 열린다.
[뉴스파일] 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쉼표’ 운영
입력 2016-03-09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