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지난 5년간 장비·자재·공사대금, 임금체불 등 총 1378건의 하도급 부조리 신고를 접수해 총 203억원의 체불금을 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11년 3월 서울시 본청을 시작으로 본부·사업소, 자치구 등 총 34개 기관에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도급 부조리 신고는 전용전화(02-2133-3600), 서울시 홈페이지 ‘전자민원 응답소’ 내 ‘하도급 부조리 신고’ 메뉴,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안전감사담당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203억 체불금 해결
입력 2016-03-0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