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이지혜(사진)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2016 이지혜 발레 앙상블’을 공연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 들렸다가 예수께 고침 받은 여인이다. 이지혜는 이화여대에서 무용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헝가리 국립발레학교 등에서 연수하고 현재 이화여대 초빙교수, 한국기독교무용협회 이사,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지혜 발레 앙상블’ 15일 공연
입력 2016-03-0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