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나눔, 이주여성 위한 바자회

입력 2016-03-09 20:55
이주민 지원 NGO 지구촌사랑나눔은 13일 서울 구로구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이주여성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주여성지원센터의 산모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주여성지원센터는 이주여성의 임신, 출산, 양육,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1월 문을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선 LG생활건강과 더페이스샵이 후원한 화장품과 생활용품들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1대1 포인트 메이크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도 나눠준다(070-8670-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