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1∼2)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John 14:1∼2)
모든 고통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까요.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는 고통을 통해 주님의 구원의 빛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잘 죽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최후의 사명이라고 여겼습니다. ‘어떻게 잘 살고 잘 죽느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명제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가운데 온전한 참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6.3.10)
입력 2016-03-09 17:54